"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
장인학 영동지청 범죄예방위원회협의회장
2008-02-01 권혁두 기자
신임 장인학 청주지검 영동지청 범죄예방위원회협의회장(60)은 "특히 한순간의 실수로 인생의 기로에 서는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보호해 재범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끝으로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장 회장은 보호관찰제 시생때부터 위원을 맡아왔으며지난 1995년 영동지역 보호관찰협의회장을 맡는 등 오랫동안 범죄예방에 기여해 왔다.
2차례나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영동군 불교신도연합회장, 영동문화원 부원장, 영동군장애인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