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생체협 오장세 체제 계속
2008 정기 이사회… 박영철 사무처장도 연임
2008-01-21 손근선 기자
도생체협은 이번 회장과 임원 재선출로 도내 생활체육 조직을 전면 확대하고,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행사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오 회장은 "충북도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조직을 내실있게 이끌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예산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영철 현 도생체협 사무처장도 연임돼, 올 2월부터 4년간 사무처장직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