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전력서비스 제공에 총력"

최범호 한전 보은지점장

2008-01-11     권혁두 기자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전력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범호 한전 보은지점장(55)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한전 사회봉사단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도 열과성을 다해 지역에서 신망받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출신인 최범호 지점장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전충북지사 총무부장, 영동지점장 등을 거쳤다.

업무 추진시는 완벽을 추구하면서도 사석에서는 깔끔한 매너와 친화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김정순씨(54)와 1남 2녀가 있으며 등산 등 스포츠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