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명품세무서 만들 것"

홍순필 천안세무서장

2008-01-03     송용완 기자
지난 2일 부임한 천안세무서 홍순필 서장은 "천안·아산지역은 지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국가의 중추지역이므로 모두 합심해 전국 최고의 명품세무서로 만들어 보자"며 "서장은 지휘자로서 세정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서장은 지난 1952년 청원 출생으로 1981년 국세청에 입사해 대전청 조사과장, 제천세무서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조태정씨(56)와 1남 2녀가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