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 확대·기틀 마련 최선"
이관희 증평군장애인연합회장
2007-12-31 박병모 기자
이상곤 초대회장의 뒤를 이어 (사)충북장애인증평군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관희씨(48)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한층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현재 증평축구연합회장, 증평시민회공동대표, 삼보라이온스회원, 증평청년불자연합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과 함께, 주성대 창업 경영학과의 늦깎이 대학생으로서 주경야독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생활태도와 리더십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임을 얻어왔다.
이관희 회장은 "각 마을운영위원 선발·운영과 장애인 후원회의 실리적인 운영, 장애인 자립장 건설, 장애인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지역 장애인 생활지원 확대 및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