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다 질적 성장에 주력"
박성범 영동청년회의소회장
2007-12-28 권혁두 기자
박성범 영동청년회의소 회장(36)은 "회원들이 화합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지역에서 신뢰받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2008년에는 'Man Of Action- 영동JC'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과 지역을 위해 행동하는 한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1998년 3월 JC에 입문해 기록포상분과위원장과 청소년활동분과위원장, 홍보활동분과위원장, 감사,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두루 거친 박 회장은 깔끔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
영동읍에서 영미사진관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지런하고 활달한 성품이라 대인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