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최선"

임 영 빈 KT 가경지점장

2007-12-24     문종극 기자
임영빈 KT 가경지점장(47)은 섬세하면서도 강한 업무추진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전문가로 정평.

임 지점장은 음성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임학과와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지난 1987년 KT에 입사해 KT충북지역본부 지원팀장, 유통팀장, 솔루션팀장, 기획팀장 등을 역임.

임 지점장은 "지역내 원활한 통신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지점을 만들겠다"면서 "청주의 관문인 강서지구와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에 열정을 쏟겠다"고 피력.

가족으로는 부인 장시복씨(47)와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독서와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