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용진환경 도지사 표창

2007-12-05     충청타임즈
영동 용진환경 직원들로 구성된 참사랑봉사단은 5일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정우택 충북지사로부터 단체표창을 받았다.

이날 영동 다사랑봉사단 신중애 회장(52)도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독거노인 생일상 차려드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온 신 회장은 471회 봉사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감나무봉사단 최낙현씨(68), 발사랑봉사단 박영순씨(56), 푸르미봉사단 허청씨(59) 등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