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로부터 군민 지킬 것"

정인택 증평소방서장

2007-11-15     박병모 기자
"보다 나은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정인택 증평소방서장(54·사진)은 "따뜻한 이웃! 안전지킴이 119가 군민 곁에 늘 함께함은 물론 화재, 구조, 구급 및 재난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는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충북 청주출신인 정 서장은 지난 80년 공직에 입문해 충북소방본부, 청주·영동·증평소방서를 거쳐 음성소방서장을 역임했으며, 매사에 합리적이며 자상한 성격으로 부하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