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숨어나 있지…"

2007-11-02     충청타임즈
수배를 피해 은신해 있던 집을 턴 40대가 경찰에 검거.

청주흥덕경찰서는 1일 김모씨(46)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기혐의로 수배를 받아 수사망을 피해 다니던 지난 5월 15일 청원군 오창읍 최모씨(여·46) 집에 숨어 지내면서 카메라, 수표 등 모두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