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안전보건경영 선포

대전공장·금산공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 결의

2024-04-14     한권수 기자

 

한국타이어가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국타이어는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 이준길 대전공장장, 오상현 금산공장장, 김주형 문화담당, 노동조합 관계자,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 을 선포했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실천 결의문에 서명하고, 노·사는 물론 협력업체들은 안전보건경영 관련 경영방침 및 전략 등 시스템과 인식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서의돈 본부장은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해 설비 개선과 교육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노사를 비롯한 협력업체와도 힘을 합쳐 작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