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을 개혁신당 이태환 “지방의원과 소통창구 마련”

2024-04-01     홍순황 기자

 

개혁신당 이태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사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간의 거리를 확 좁히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지방의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 가까이에서 생생히 듣고 있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의 한계, 지방재정의 한계가 분명히 있다”며 “한계 극복을 위해 누구보다 가까워야 할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의 거리는 멀기만 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당을 떠나 상시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지난 8년 지방의원으로 일하며 느낀 것은 지방의원과 국회의원 사이에 현안에 대해 깊게 토의할 자리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런 현실을 바꾸겠다”면서 “함께 정책적으로 소통하는 정례 간담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홍순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