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양강 부유물 제거

2024-03-13     이준희 기자
단양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지사장 안제식)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단양 시내 구간의 단양강 부유물을 제거했다.

최근 잦은 비로 지류 하천 주변의 초목류 잔재물과 생활 쓰레기들이 강으로 유입돼 수변에는 다량의 초목류와 쓰레기가 떠다녔다.

군은 어업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해 지난 3월 초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와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

/단양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