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린가드 나올까 K리그1 개막전 광속 매진

2024-02-28     연합뉴스 기자

제시 린가드의 데뷔전이 될 수도 있는 광주FC와 FC서울의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광주 구단에 따르면 다음 달 2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광주-서울전의 입장권이 예매 시작 2분 30초 만에 매진됐다. 광주축구전용경기장은 현재 7700명가량을 수용한다.

구단은 지난 시즌의 선전, FC서울과 관계, `린가드 효과'가 모두 이런 흥행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