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예산 1조 시대 국비 확보 박차
추진전략 보고회 … 2025년 3005억·2026년 3414억 계획
지역활력타운 공모·제원지구 재해위험개선 등 931개 사업
2024-02-26 김중식 기자
이번 보고회는 오는 2026년까지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의 발굴과 계속사업 원활한 추진 방향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군은 민선8기 금산군정 공약 및 역점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2025년 3005억원, 2026년 3414억원의 국도비 예산을 확보할 재원별 추진계획을 세웠다.
부서별 확보대상 금액을 살펴보면 제시된 주요 신규사업으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141억원(총사업비 303억원) △적벽교 재가설 100억원(총사업비 200억원 △마전지역 도시재생 공모사업 90억원(총사업비 128억원) △스마트 혁신기술 발굴 및 도입 73억원(총사업비 150억원) △재해위험개선사업 53억원(총사업비 70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43억원(총사업비 61억원) 등 1247억원 규모 34개 사업이다.
또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요구할 계속사업은 △제원지구 재해위험개선 210억원 △금산지구 풍수해생활권 272억원 △보육료 및 어린이집 지원 197억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116억원 △지방하천 정비사업 78억원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43억원 등 5546억원(2025년~2026년 국도비 대상 금액) 규모 897개 사업이다.
/금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