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건강주치의사업 추진

2024-01-24     이선규 기자
충주시가 24일 소태면 세포마을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순회진료를 하며 주민 건강을 살피고 의료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이미 지난해 의료취약지 13곳을 순회하며 내과 및 한방진료, 구강검진, 물리치료, 혈압과 혈당측정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6곳이 늘어난 19곳의 의료취약지를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충주 이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