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에 배식봉사

산업공단 대전지도원

2007-10-23     충청타임즈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은 지난 22일 대덕구 법동 종합사회복지법인에서 독거노인을 위해 운영하는 장수식당의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대전지도원은 지난 2005년부터 법동종합사회복지관과 결연을 해 소년소녀가장 3명에게 매월 일정액의 생활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부서별로 비치된 황금돼지 저금통에 100원 동전 모으기를 실시해 매월 직원 명의로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매월 2회 복지관 내 식당에서 독거노인들을 위한 배식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전 직원은 그동안 모아온 옷가지 등 사랑의 이웃돕기 물품을 서구 둔산동 캐피탈타워 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 아름다운가게에 10월 중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