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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개나리공원묘역, 추모단·봉안묘 조성

2007-10-23     정봉길 기자
제천지역 공원묘원인 (재)개나리공원묘원(이사장 김용기)이 최근 변화하는 장묘문화에 부응코자 추모(납골)단과 봉안묘를 새로이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추모단과 봉안묘는 2656의 면적에 696위를 안치할 수 있는 규모이며, 공원관리사 옆 잔디광장에 고품격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추모단은 새로이 변화하는 국민들의 장묘문화에 부응코자 최고의 자재와 최상의 디자인을 공모해 만들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분양을 실시한다.

공원묘원의 관계자는 "이번 추모단의 조성을 계기로 가족간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아주는 살아 숨쉬는 공원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항상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성심성의껏 고객들을 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