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소통의 장
23일 충북민속예술제·청소년민속예술제 옥천서 열려
2007-10-22 권혁두 기자
23일 오전 10시 정우택 충북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리고 식전·후 행사로 청주시 신명풍물단과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이번 대회 최우수작은 2008년도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도대표 출연작으로 선정된다. 옥천군에서는 군북면 풍물단이 '방아실 두레놀이'를, 청산고교 풍물단이 '웃다리풍물'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