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 청주시 - 영신쿼츠 `맞손'

650억원 규모 투자협약 석영유리 생산공장 신설 고용인원은 126명 예상

2023-11-02     하성진 기자
충북도와

 

충북도와 청주시는 2일 공장 신설을 추진하는 외국인투자기업 영신쿼츠와 65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영신쿼츠는 2028년까지 청주 오창 외국인투자지역에 반도체 제조장비용 석영유리 생산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예상 고용인원은 126명이다.

이 기업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자규모 확대, 지역생산 자재 사용, 지역민 우선 채용 등에 힘쓰기로 했다.

/하성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