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삼성재활요양병원 `최우수 등급'

청주시 서원구에 소재한 청주삼성재활요양병원이 적정성 평가에서 청주시내 유일한 3년 연속 1등급 병원으로 기록됐다.

15일 청주삼성재활요양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1386개 요양병원 중 1등급은 234개이며 청주에서는 삼성요양병원이 유일하게 포함됐다. 삼성요양병원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손태옥·윤병석 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진료에 있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윤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