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한나래 등 항저우AG 테니스 국가대표 선발

2023-05-31     뉴시스 기자

권순우(당진시청·102위)과 한나래(부천시청·171위) 등이 올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2023년도 제10차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올해 아시안게임에 나설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

김영준(건국대)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권순우, 홍성찬(세종시청·184위), 정윤성(의정부시청·314위), 이재문(KDB산업은행·561위), 남지성(세종시청·복식 157위), 송민규(KDB산업은행·복식 165위) 등 6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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