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털이꾼… 가로수 시름

2007-09-27     유현덕 기자
가을로 접어들며 유실 가로수들이 수난을 겪고 있다. 26일 오후 청주 산업단지 도로변에서 털이꾼들이 장대로 은행나무를 후려치고 빗자루로 은행을 쓸어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