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글로벌 인기 입증 스포티파이 스밍 1억 돌파

정규 1집 선주문 103만장

2023-04-12     뉴시스 기자

 

첫 정규음반 발매를 앞둔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차트에서 기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12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의 최신 데이터(10일 자) 기준 르세라핌이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3곡의 누적 재생수가 7억 회를 돌파했다.

특히 르세라핌은 해당 플랫폼에서 누적 스트리밍 6억 회를 달성한 지 한 달여 만에 재생수 1억 회를 추가했다.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900만 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미국 빌보드 최신(15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122위에 오르면서 해당 차트에 25주 연속 진입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5월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다.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 장을 돌파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