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새달 7일 데뷔 26년 만에 첫 솔로 라이브 음반

2023-03-26     뉴시스 기자

밴드 `자우림' 프런트 퍼슨 겸 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데뷔 26년 만에 첫 솔로 라이브 앨범을 낸다.

26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윤아가 내달 7일 라이브 앨범 `행복한 사랑은 없네'를 발매한다. 솔로 음반 발매는 지난 2016년 정규 4집 `타인의 고통' 발매 이후 6년4개월 만이다.

김윤아는 이번 앨범 발매를 기념해 4월 21~30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동명의 콘서트를 6회 연다. 솔로 콘서트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공연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