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사랑의 빵 후원금

대전 서구에 600만원 기탁

2023-03-05     한권수 기자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전 서구에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홍철기 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 서철모 서구청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창민 대한제과협회 서구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 내 취약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제과협회 서부지부와 함께 서구 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재료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빵 나누기' 는 한화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과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정성이 담긴 제과·제빵을 전달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타임월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더불어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해 난치병 환아 지원, 취약가정 아동 교육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유기동물 보호 등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나눔, 연탄 지원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 또한 매년 진행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