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시민 발길 이어져

2023-03-01     뉴시스 기자
제104주년 3.1절인 1일 일제 강점기의 아픔이 서려있는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입장을 위해 입구부터 길게 줄지어 서 있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부에 있는 12옥사는 옥사르 둘러보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특히 대형 태극기가 걸려 있는 광장은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104주년 3.1절 기념 '서대문,1919 그 날의 함성' 행사가 열려 독립문 까지 태극기 3.1독립만세운동 행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