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중고거래 안전존 운영

2023-01-30     이준희 기자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오는 2월부터 청소년 중고거래 안전존 `안전해락(樂)'을 지정·운영해 중고거래 범죄에서 청소년을 보호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1월 5일 개최된 `제5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에서 제안됐다.

이를 채택해 시는 청소년 중고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직거래에 나선 청소년을 표적으로 한 범죄에서 이들을 보호한다는 입장이다.

/제천 이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