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위촉식 가져

논산시가 외국인의 보건ㆍ의료 관련 정보 부족 및 소통 어려움으로 인한 감염병 질환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를 위촉했다.
위촉된 외국인 감염병 관리 지도자는 필리핀ㆍ베트남ㆍ캄보디아 등 9개국 10명으로 분기별 감염병 예방 교육을 수료한 뒤 SNSㆍ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각종 방역 수칙과 정보를 전파할 예정이다. 
또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보건소 담당자와 정보를 공유, 보건 사업을 널리 홍보하는 메신저 역할을 맡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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