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과일 가공식품 공장서 불 … 1억9천만원 재산피해

2023-01-26     권혁두 기자
26일 오전 2시 26분쯤 영동군 양강면의 한 과일 가공식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34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진 않았지만 불은 건물 3동(464㎡)과 생산설비 등을 1억9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영동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