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에버턴 감독 경질

2023-01-24     뉴시스 기자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레전드 출신 프랭크 램파드 감독(사진)이 에버턴 사령탑에서 물러났다.

에버턴 구단은 24일(한국시간) 램퍼드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1월 강등 위기였던 에버턴 사령탑에 올라 16위로 시즌을 마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잔류했지만 이번 시즌 20개 구단 중 19위에 머물러 있다.

결국 램파드 감독은 1년 만에 경질의 쓴맛을 보게 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