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위한 당진시민 토크쇼

(사)당진시한국부인회 주관ㆍ세계기후변화상황실 당진시지부 후원

2022-12-22     안병권 기자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당진시민 토크콘서트가 21일 송악읍문화스포츠센터에서 (사)당진시한국부인회(지부장 김종선)주관, 당진시ㆍ세계기후변화상황실 당진시지부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탄소중립 당진시민 토크 콘서트에는 이운영 송악읍장, 이철수 충남도의원, 한국부인회 회원, 환경운동가,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세훈 세계기후변화상황실 한국대표가  ‘탄소중립 메카 당진시 만들기’ 주제 발표에 나섰다.
박세훈 대표는 시민주축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플로깅, 분리수거 6단계, 화석연료 0 운동, 탄소중립 사업장 인증서와 불끄고 별달보기 운동을 제안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분야와 관련, 세계기후변화상황실의 △탄소중립시대 △탄소중립학교(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마을만들기 △기후건강산업을 통해 기후위기 심각성 인식을 강조했다.
기후위기와 사회대변혁을 위해서는 △이산화질소 등 6대가스 감축대상 △지구 가열화 △기후난민 등 대안이 필요하다며 탄소중립 치유산업을 제시했다.
이산화탄소 흡입원 사업으로 세계가 탄소중립사회로 급변중으로 △AI 뉴스마트팜 △전기차 사용확대 등 기후대학의 역할을 피력했다.
박세훈 대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흡입원 미세조류 사업의 활성화, 탄소중립 시민ㆍ청소년 감시관 교육과정, 탄소발자국 줄이기(그린 발자국화)로 탄소중립 사회로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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