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행복나눔장터 개장
2007-09-10 충청타임즈
이번 장터에서는 재활용공예품 시연과 풍물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민참여형 행복나눔장터'는 지난해 4월부터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에 청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보육시설연합회, 청소년연맹, 시니어클럽 등 다수의 단체와 시민들이 참여해 무관심속에 버려질 의류와 도서류, 학용품, 장난감 등 중고생활용품을 직접 교환하고 매매해 서문교를 재활용 나눔문화의 장으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올해 장터에는 단체 및 개인 106개팀과 1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