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커피 원두 가공업체 화재

2022-12-04     정윤채 기자
지난 3일 오전 1시 53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커피 원두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전체와 내부 로스팅기계, 인근 주정차 1대를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3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윤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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