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청년인턴 지원사업 추진

2022-12-01     한권수 기자
대전 서구가 청년의 고용창출 및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23년 청년인턴 내일지원사업' 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년에게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유도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다.

대전 관내 5인 이상 근로 기업으로 정규직 채용 의사가 있는 사업장에게 청년 1명 채용 시 월 200여만원의 인건비를 3개월간 지원하며, 한 기업당 최대 3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자기개발비 10만원과 취·창업컨설팅을 지원하며, 인턴을 마친 정규직 채용 청년에게는 취업유지 지원금 75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 일자리경제과(042-288-2490~1)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