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외 생활교육

2022-11-17     김금란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17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경찰,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역별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외 생활교육은 수능 시험이 끝난 후 수험생의 일탈과 비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날 합동 점검에서는 학생의 흡연, 음주, 폭력, 기물파손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 출입이 제한된 유해업소 출입을 차단·점검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주 드나드는 PC방, 북카페 등 다중이용 시설의 방역 준수 여부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