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회 월정수당 17% ↑ 내년부터 의정비 3809만원

2022-11-02     권혁두 기자

영동군의원들이 내년 의정비로 3809만원을 받는다.

영동군의정비심의위는 지난 1일 3차 회의에서 내년 월정수당을 올해보다 17% 올린 2489만원으로 결정했다.

정액인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합치면 3809만원으로 올해 의정비(3447만원)보다 362만원을 더 받는다.

심의위는 지난달 월정수당 20% 인상안을 놓고 여론조사를 한 후 17% 인상으로 가닥을 잡았다.

/영동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