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지자체 · 도교육청 최근 5년 공공앱 14건 폐기

2022-09-28     하성진 기자
충북 도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최근 5년간 폐기한 공공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공공앱)이 14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비례대표)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충북 지역 지자체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자체 개발한 공공앱 11개를 폐기했다.

도교육청도 같은 기간 공공앱 3개를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 14개 공공앱을 개발하는 데 들어간 예산은 5억4939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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