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가스안전관리시스템 구축 `탄력'
내년도 산자부 신규 사업 반영 … 충북도 국비 90억 확보
2022-09-28 하성진 기자
도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2027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30억원, 민간부담금 30억원 등 150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가스 활용 중소기업 50곳을 대상으로 무선 기반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도는 시스템이 도입되면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작업 환경 안전이 높아지고 안전사고 방지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 관계자는 “가스안전 시설이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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