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덕(?)에 백록담 만수

2022-09-07     뉴시스 기자

 

7일 제주 한라산 백록담 분화구에 물이 차 호수를 이루고 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백록담이 만수(滿水)를 이뤘다. 분화구 전체가 아니라 바닥 대부분이 물에 잠기면 만수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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