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하나된 아이들

2007-08-30     심영선 기자
괴산군 관내 초등학생 40명과 지도교사 4명으로 구성한 푸른숲 선도원들이 지난 28일 연풍면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하계수련대회를 열고 숲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등 호연지기를 키웠다. 수련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푸른숲을 돌아보며 수목생태 및 숲 이해와 나무이름 알기, 숲의 기능, 풀꽃이름 알기 등 녹색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