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심분리기 부품 과열 추정 제천 금속부품 공장서 화재

2022-08-28     이주현 기자
지난 26일 오전 1시 8분쯤 제천시 왕암동의 한 금속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한 개동 일부(500㎡)와 설비 2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667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직원들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원심분리기 특정 부품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이주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