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역 분양시장 최대어 '시선 집중'

한신공영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 오늘 개관 최고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99㎡ 603가구 학교·대형마트·병원 등 주거수여 최적화 인프라 구축

2022-08-25     정재신 기자
아산

 

한신공영이 아산시 권곡동에 조성하는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시에 처음 들어서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로 올 하반기 충청권역 분양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 한신더휴’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0층의 아파트 7개 동, 전용면적 84㎡~99㎡, 6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 544가구, 99㎡ 59가구 등이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산 도심권역에 조성되는 만큼 실제 주거수요에 최적화된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으며 무엇보다 자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남쪽에 맞닿아 있는 권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아산중학교·고등학교, 한올중학교·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풍부하게 포진해 있어 자녀교육 및 진학지도가 용이하다.
 
또한 단지 인근의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 시설과 번화가 등 생활인프라가 집중돼 있다.
 대형 할인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필수 근린생활시설이 가깝고 아산시청과 보건소, 병의원 및 금융기관 역시 차량으로 약 5~6분이면 도달 가능한 거리에 다수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아산 한신더휴’는 권곡동을 포근하게 감싸안은 곡교천 남쪽에 들어서게 돼 곡교천 주변에 조성된 야영장과 아산 은행나무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통해 천안 방면 이동이 편리하며, 곡교천로를 통해 KTX천안아산역까지 차량으로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서울 및 전국 각 지역을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아산 한신더휴’는 아파트 7개 주동이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각 타입별로 최신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84㎡ 타입과 전용 99㎡ 타입 모두 4-Bay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지어진다.
 
최근 ‘아산 한신더휴’가 더욱 큰 주목을 받는 이유에는 중도금 60%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혜택 제공에 있다. 
현재 기준금리는 2.25%로 3억을 대출해 30년 간 원리금균등 방식으로 상환할 경우 이자 총액은 1억1300만원이다. 
빅스텝 이전인 1.75% 금리 8600만원 대비 3000만원 가까이 이자 부담이 커진 것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아산시에 처음 선보이는 ‘한신더휴’ 브랜드 아파트로서 아산을 넘어 충청권역을 대표하는 한신공영의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한신공영이 세종시 등 충청권에 공급한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들은 하나같이 우수한 청약성적을 거두면서 높은 브랜드 선호도와 인지도를 입증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아산 한신더휴에서도 한신공영의 우수한 기술력과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아산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아산시 모종동에 자리한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및 방문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아산 한신더휴’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9월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5일, 정당계약은 26일(월)~28일(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