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만남의 날 `아산형통’ 운영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2시간

2022-08-10     정재신 기자
아산시는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이달부터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면담 시간으로 고정 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이 민선8기를 시작하며 “365일 시민과 소통하며 공감 행정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것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시책의 이름을 `아산형통'으로 지었으며 소통을 통해 아산시민의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뤄지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아산형통'에 참여해 시장과 면담을 희망하는 아산시민(기관·단체 포함)은 누구나 방문, 전화, 시 홈페이지 열린시장실(9월 중 오픈 예정),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효율적인 면담 진행을 위해 매월 6명(팀)을 선정해 20분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며 팀으로 면담에 참여할 경우 최대 5명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아산 정재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