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현주 뮌헨 완전 이적

2022-08-10     뉴시스 기자

프로축구 K리그1(1부)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인 2003년생 이현주(19)가 독일 명문 바이에른 뮌헨으로 완전 이적했다.

뮌헨은 10일(한국시간) “지난 1월 임대로 영입한 이현주와 완전 이적 계약을 맺었다.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라고 발표해다.

포항 유스 출신인 이현주는 올해 1월 뮌헨으로 1년 임대됐다.

당시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됐다. 뮌헨 2군에 합류한 그는 4부리그에서 뛰며 합격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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