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면 새마을지도자協 `사랑의 망치질'

한수원 직원과 함께 유곡리 마을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

2022-08-02     공진희 기자

 

영동군 상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재동, 부녀회장 윤손희)는 2일 상촌면 유곡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직원 10여명도 참여해 도배, 장판을 새로 갈고, 싱크대 교체 및 청소를 하며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재동 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이 편안하고 건강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집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오는 4일 추가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동 권혁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