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정구팀 대통령기 `정상'

박환·이요한 복식 우승

2022-08-01     박명식 기자
(왼쪽부터)

 

음성군청 정구팀(감독 유승훈)이 지난 7월 25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안성에서 개최된 제60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일반부 경기에서 남자 개인복식 금메달 1개, 혼합복식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음성군청 정구팀은 현 국가대표인 박환-이요한 조가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최강 복식 콤비임을 다시한번 과시했다.

박환은 백설(NH농협은행)과 조를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음성 박명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