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지속 발전 책임감 막중”

박준규 진천부군수

2022-07-07     공진희 기자

 

박준규 제33대 진천부군수(57·사진)가 7일 취임했다.

박 부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생거진천은 충북의 중심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을 정도로 눈부신 발전세를 자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진천군 발전에 힘을 보태야 한다는 큰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청주 출신인 박 부군수는 1991년 공직을 시작, 기획관리실 청년정책팀장과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등을 역임했다.

뛰어난 업무추진력을 인정 받아 녹조근정훈장, 국무총리표창 등 다수 수상했으며 카리스마와 인품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