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시멘트 공장서 50대 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사고

2022-07-06     이준희 기자

단양군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추정되는 가스 중독 사고를 당했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9분쯤 단양군 매포읍 한 시멘트 공장에서 A(56)씨가 쓰러졌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를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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