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신보 찾아가는 현장 보증지원 서비스

소상공인 이용편의 증진 기대

2022-07-05     엄경철 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충북도내 소상공인의 보증이용 편의 증진을 위하여 재단 방문없이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찾아가는 현장 보증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충북도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입주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상인회별 현장 상담 신청자가 10인 이상 모집되면 관할구역 재단 담당자가 현장으로 방문해 보증 상담, 접수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및 상점가 입주 소상공인은 상인회를 통해 현장 상담을 신청하고 사업장 인근에서 보증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재단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기업 등 거동이 불편한 소상공인을 위한 출장 상담 서비스를 함께 도입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엄경철 선임기자